837/ 한서열전 -반고 지음, 안대희 편역 -중국 역사에서 漢나라는 거대한 호수에 비유할 만하다. 다채로운 고대 문화가 한나라에서 찬란하게 꽃을 피웠고, 다시 그 문화가 중국 문화의 뿌리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찬란한 한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 바로 班固반고의 漢書이다. - 漢書는 동서양을 막.. 중국 2019.09.15
774/ 제갈량 답사기 -제갈량 편집팀 지음, 허유영 옮김 -제갈량이 몸담았던 촉한은 강대국의 틈에서 생존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대외적인 어려움과 함께, 물적.인적 자원부족이라는 대내적인 고충을 안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황실의 부흥'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위해 안간힘을 썼다. -8- - 제갈량은 .. 중국 2019.01.20
773/ 정사 삼국지 오 -진수 지음, 김원중 옮김 -[정사 삼국지]주석서의 완성은 429년 배송지의 나이 58세 때 이루어졌다. 이 주석서는 방대한 자료 조사와 인용 예문의 정확성과 풍부함,문맥에 따른 시의적절한 短評단평.으로 유명하다. -17- (***배송지의 아들 배인 역시 [사기]의 주석본인 [사기집해]의 저자로 알려져 있으니 2대에 걸쳐 .. 중국 2019.01.13
772/ 정사 삼국지 촉 -진수 지음, 김원중 옮김 - 유비는 제갈량과 정이 깊어졌다. "나에게 공명이 있는 것은 물고기가 물을 만나 것과 같다." -115- - 조조의 군대는 먼 길을 왔으므로 지쳐 있습니다. 이것은 이른바 "제아무리 강한 활에서 떠난 화살이라도 그 마지막은 노나라의 명주조차 뚫을 수 없다" 와 같은 상태입니다. -118- - 관우는 .. 중국 2019.01.13
771/ 정사 삼국지 위서2 -진수 지음, 김원중 옮김 (출전) 정사삼국지 위서 제25편 신비양부고당륭전 43分 中; https://www.youtube.com/watch?v=GdgdxzdzN_s&list=PLZGos3Uo0_pe4c969MHEV8-tIerVNitz6&index=25 - 폐하께서는 무슨 일을 하든 세 번 생각하시고, 옳다는 생각이 든 이후에 하십시오. 들어가고 나감에 있어 신중하고, 과거의 것으로써 미래를 보십시오. -390- .. 중국 2019.01.13
770/ 정사 삼국지 위서1 -진수 지음, 김원중 옮김 (출전) 삼국지여행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ina_lab&logNo=22086806913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정사 삼국지 https://www.youtube.com/watch?v=SZJqesEB6Wg - 조참> 조등>조숭>조조>조비>조예>조방>조모>조환 조조(155~220) 조비(187~226) 조예(204~239) 조방(231~274) 조모(241~260) 조.. 중국 2019.01.13
734/ 왕필의 노자주-왕필 지음,임채우 옮김 - 춘추전국시대에 주나라의 예법과 제도는 붕괴되고 사회는 아주 혼란스러웠다. 당시 정치인들은 이 난세를 바로 잡기위해 '온갖 꽃이 만발하듯'(百花齊放) 갖가지의 제자백가 사상이 발생했다. 이러한 비판의식으로인하여 노자사상 또한 형성되는 계기가 되엇다. -26- -장자는 다음과 같.. 중국 2018.09.21
730/ 노자 타설 下 - 남회근 지음, 설순남 옮김 -성공이 있으면 반드시 실패가 있기 마련입니다. 무대를 올라갈 때가 있으면 반드시 무대를 내려올 때가 있습니다. 날이 밝아서 일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어둔 밤의 휴식이 있습니다. 만사에 한 걸음 여유를 지닐 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은 본래부터 한바탕 연극일 뿐입니다. 무대에 올라.. 중국 2018.08.26
729/ 노자 타설 上 - 남회근 지음, 설순남 옮김 老子 他說 上 ; - 역사의 자취를 뒤돌아보아 판단해 보면 1987년 정묘년 이후로 중국 민족의 기운과 국운은 강희.건륭 같은 성세로 돌아서기 시작할 것이며 거기다 성세의 기운은 이삼백 년간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자면 우리 청년들이 노자의 사상과 학설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중국 2018.08.26
721/ 노자 강의 - 야오간밍 지음, 손성하 옮김 -"천하 대사도 반드시 아주 작은 일로부터 이루어진다." '天下大事,必作於細(63장), "아름드리나 되는 나무도 털끝 같은 싹에서 자라났고, 九 層이나 되는 높은 누각도 한 줌의 흙에서 일어났으며, "천 리나 되는 먼 여정도 발아래 첫걸음에서 시작한다." '合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 중국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