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72/ 정사 삼국지 촉 -진수 지음, 김원중 옮김

최해식 2019. 1. 13. 17:31

- 유비는 제갈량과 정이 깊어졌다.

"나에게 공명이 있는 것은 물고기가 물을 만나 것과 같다." -115-


-  조조의 군대는 먼 길을  왔으므로 지쳐 있습니다.    이것은 이른바 "제아무리 강한 활에서 떠난 화살이라도  그  마지막은 노나라의 명주조차 뚫을 수 없다" 와 같은 상태입니다. -118-


-  관우는 병사들을 잘 대해주지만 사대부들에게는 오만했고,  장비는 군자를 아끼고 존경하지만 소인은 보살피지 않았다. -148-


- 공자와 엄평은 많은 책을 끌어모아[춘추]와 [지귀] 같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바다는 흐르는 물이 합쳐져 넓어지고, 군자는 폭넓은 지식으로써 커집니다. " -195-


-..........-401-끝. 그냥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