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18/ 정도전 下 - 이수광 지음

최해식 2016. 1. 20. 19:48

-0203대출 받음

- 한 고조가 장자방을 쓴 것이 아니라, 장자방이 한 고조를 쓴 것이다.

정도전이 술에 취하면 입버릇처럼 했다는 말이다. 이는 한 고조 유방이 뛰어나서 장량을 수하에 거느린 것이 아니라 장량이 현명하여 유방을 선택했다는 말이다.  이성계가 정도전을 등용한 것이 아니라 정도전이 이성계를 발탁했다는 뜻이다. -21-

 

- 제환공이 관중을  스승으로 모시고 패도에 대해서 배웠듯잉 정도전과 이야기를 하면서 새 세상을 본 듯한 기분잉 들었다. -22-

 

- 이성계가 무장으로서 진가를 보여준 사건은 1380년,왜구가 남도지방을 완전히 휩쓸었던 때였다. 고려 말,왜구들의략질은 훗날 임진왜란 때보다 더 처참했다. -27-

 

- 이성계는 1392년 7월17일 개경에 있는 수창궁에서 즉위했다. -137-

- 명나라 황제인 주원장은 국호를 조선으로 정하여 보냈다. 이성계는 크게 기뻐하면서 조선으로 개국한다는 교지를 반포했다. 1393년 2월15일 이었다. -166-

 

-.............-253-끝.그냥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