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85/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 김수림 지음, 장은주 옮김

최해식 2015. 12. 27. 19:48

-151229읽음.

-읽다가 눈물이 나는 것은 왠 일일까? 갱년기 일까?

 

- 해보지도 않고 미리 안 될 거라고 포기하지 말고 일단 부딪쳐보자.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기자.그러면 해낼 수 있다는 자세로 산다. -8-

 

 -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일도 부딪쳐보면 그 나름의 길이 잇고 방법이 있었다. 그리고 힘겨운 순간마다 이루어낸 경험들이 내게 '하면 된다.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는 신념을 갖도록 이끌어 주었다.-68-

 

- 동틀 무렵이 가장 어둡다고 했던가. 나는 깊은 어둠을 지나 빛으로 향하고 싶었다.  -118-

 

- 하면 된다!  전력으로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

........ 마음만 먹으면 산도 옮겨놓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그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앞을 향해 돌진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면 어떻게든 길이 열릴 것이다. 주저하지 않고 부딪쳐본다면,몰입의 순간을 즐긴다면, 하면 된다는 굳은 마음가짐을 잏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되어줄 것이다.-135-

 

- 말라가던 새싹도 따뜻한 햇볕을 쬐고 충분한 물을 머금으면 다시금 싱싱하게 자라나듯, 에밀리는 내게 햇볕과 물이 되어주었다. -139-

 

- 그런제 일본 공항에 도착한 나는 괴성을 지를 만큼 놀랐다.

'꿈인가?'

세상에! 엄마가 공항 로비에 서 잇었다. 나를 마중 나오리라고는 끔에도 생각지 못했다. 어쩌면 느닷없는 귀국에 엄청 화가 나 달려온 건지도 몰랐다. -142-  (감동하여 눈물이 글썽했던 부분이다............)

 

- 도쿄 우에노 재래시장인  아메요코는 평일인데도 꽤 북적였다. -171-

 

- (반복 연습) ;

해가 뜨고 질 녘의 하늘, 흐린 하늘, 맑은 하늘, 푸른 하늘, 붉은 하늘,

오렌지빛 하늘, 검은 하늘, 잿빛 하늘, 반짝이는 하늘 에서 나는 매일 밤 무수한 별똥별을 보았ㄷ. -188-

 

- ............-262-끝.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