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 광복 1775일 1 - 이중근 지음

-1945년 광복, 미군정의 신탁통치를 거쳐, 1948년 정부 수립했다.

1949년 肅軍을 통해 군을 정비하여 전쟁에 대비하고,

1950년 3월 농지개혁으로 사회안정을 도모했지만,

국군은 1950.6.24일 자정을 기해 그동안 유지하던 비상경계령을 해제하면서 농촌 모내기를 도우라고 사병들에게 2주간 특별휴가를 주엇고,

주말이 겹쳐 부대 병력 거의 절반이 외출한 상태였다.

육군총참모장 이하 국군의 고위간부들은 저녁6시에 시작한 육군회관 낙성식 파티로 술에 취해 전쟁 당일인 일요일 새벽녘에야 잠자리에 들었다가 비상벨에 잠을 깼을 정도로 군 지휘부가 유흥에 들 뜬 상태였다. 국군은 전쟁에 대한 준비상태가 미흡했고, 북한군은 4시에 남침을 위한 개전을 위해 초긴장 상태였다. (**이러니 전쟁이 될리가 없다) -12-

 

-본서는 1945.8.15~1950.6.24일까지 1775일 간의 역사를 편년체식으로 정리한 연대기다. (**그래서 읽어본 결과 다른 역사서와 달리 메모식으로 小史로 略述되어  너무 진부,지루한 점이 있다.) -13-

 

 

 

-1945.8.15일 수요일 ;

한국; 8.15 광복 , 일왕 히로히토裕仁 항복 방송함. -69-

 

-1945.12.16일 일요일 ;

모스크바 3상회의 개막 -278-

 

-1945.12.25일 화요일 ;

모스크바 3상회의 폐막

한국에 미소공동위원회를 설치,일정 기간 신탁통치르 실시한다. 고 결정됨.-293-

 

-1945.12.27일 목요일 ;

신탁통치 결정에 각계의 반대견해 대두. -295-

 

-1945.12.28일 금요일 ;

경북인민위원회와 독립촉진회, 신탁통치 반대 결의안 채택.

대한독립촉성청년총연맹 등 42개 단체 ,반탁 결의. 시위 시작됨. 임시정부, 긴급국무회의 열고 반탁결의문 채택.-296-

 

-...............-310-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