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97/ 전쟁미망인-이임하 지음

최해식 2019. 4. 21. 16:57

-"누구든지 자기 몸과 마음을 집중해서 노력하면 뛰어난 능력이 생긴다" -9-


-대구-왜관-영천-안강-포항 일대의 남성들은 낙동강 공방전(1950.8~9월)을 계기로 강제징집되었다. "북한 인민군의 8월 총공세를 맞아 전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1950년8월9일에는 근 20만 명이라는 방대한 숫자의 장정이 소집되었다." -43-


-1956년5월8일 제 1회 어머니날 기념식을 갖고 '훌륭한 어머니' 를 뽑아 상을 주었다. -333-


-한국현대사는 비극의 연속이라 한다.        그리스 고전문학의 정수는 비극이라고 하는데,희극이 웃음으로 갈등을 정화해 여운을 남기지 않는다면,비극은 오랜 여운을 남겨 사람들에게 자신과 이웃을 돌아보게  한다. -378-


-........-389-끝.그냥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