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30 / 정비석의 역사인물소설2 - 홍길동2 - 정비석 지음

최해식 2016. 2. 25. 18:32

-160225대출받음

- 언제 만나게 될는지 나 역시 모르겠다마는,언제든지 만나는 날잉 있기는 있을 테지.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모두가 인연이거든, 인연대로 살아가자꾸나!  -181-


-네 사람은 석양 노을에 비치는 자신들의 기나긴 그림자를 이끌며, 일로 단발령을 향하여 걸음을 재촉하고 잇었다. -315-

(참고글)

네 사람은 홍길동,길동母, 얌전이,엄장한

단발령;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들어가면서 머리를 깍았던 고개이름.


-............-315-끝.그양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