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자병법 제 3편 <치병>
필사즉생의 각로로 임하라 ;
오기가 말했다. 무릇 전장는 늘 산 사람을 시체로 만드는 곳이다. 죽기를 각오한 자는 살고 요행히 살아남기를 바라는 자는 죽는 이른바 '필사즉생,행생즉사' 의 무대인 것이다. [손자,오자병법 (무경십서1) - 신동준 역주] -424-
(**참고글 ; 必死卽生 必生卽死 필사즉생 필생즉사 는 이순신이 한 말이 아니라,오자병법 제3편 <치병>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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