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란?
고개를 숙이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현실을 인정하고 꼬리를 내릴 때는 인정사정없이 숙일 줄 아는 것 역시 용기라는 게 손자의 가르침이다. -8-[마흔에읽는 손자병법-강상구 지음]
-내가 지는 싸움이라면 과감하게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것도 용기이다.
내가 이기는싸움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맞붙어 싸우는 것 또한 용기이다. -29-[마흔에읽는 손자병법-강상구 지음]
-그 이름도 거창한 [손자병법]은 비겁의 철학, 새가슴의 철학이다.-35-
-지는 싸움 앞에선 꼬리 내릴 줄 알아야 한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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