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159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나 인물의 기록을 뜻한다. 시사는 당시에 일어난 여러 사회적 사건이다. 여기서 당시란 현재의 개념으로 쓰인다. 오늘의 역사인 셈이다. 흔히 역사를 과거의 일로 박제시키곤 한다. 그러나 시사와 역사는 단절된 별개가 아니다. 그렇기에 역사를 현재와 연결..

독서노트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