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11읽음.
연애소설이라 저질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으나, 일본어 인명이나 지명등으로 혼란을 일으켜 이해하기가 힘든다.
- 날씨는 무척이나 화창한데 언제부터인가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나무 가지가지 끝에 일찌감치 움튼 매화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꽃피는 계절이 기다려지는 가운데,계단을 덮은 지붕 아래 홍매는 해마다 제일 먼저 꽃소식을 전해주니,벌써 붉은 기가 맴돌고 있습니다. -63-
-............-295-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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