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룡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
"사서는 儒者의 곳집이니
모름지기 통째로 외우기를
날마다 되풀이 해야만 한다"
"아예 입에 붙어서
마치 제 마ㄹ하듯 외워야 한다"
어떤 교재도 사서라고 생각하고 외워보자
그러면 외워진다,
내가 직접 경험했다.
참으로 신기하다.
신기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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