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고개들어 책상 앞 벽에 갈린 달력을 봤다
11/7일 다음에 11/8일이라
오늘이11/8일 이지
참 세월 빨리 간다
11월 달이 다 되면 곧 12월이 되겠지
그리고 얼마 않 있으면 해가 바낀다고
사람들이 입 방아를 찧겠지
2016년이 되고 그리고 또 다시 1월이 되고, 그리고 2월,3월이 되겠지
존철살인 이라는 고사숙어가 또 다시 생각나고 , 떠오르는 아침이다
촌음을 아껴 쓰라
우리 모두 촌음을 아껴 보람된 오늘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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