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18읽음.
-주변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시간을 가지세요.
아마도 쌓아만 뒀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그렇게 버려야 할 것들과 함께
쌓아둔 오랜 감정도
정리가 될 거예요.-19-
- 대만의 105세 '자오무허'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도전해야 한다. 어떤 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희망도 없고,소망도 이룰 수 없다.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있다. 원하고 원하지 않고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79-
- 글쓰기의 힘;
나는 좋은 글을 보면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메모하고 저장하는 습관이 있엇다 그런 글을 모아 친구들에게 전체 문자를 돌리곤 했다.
......때로는 우리의 상황에 맞게 글을 조금씩 편집해 보내기도 했다. 그러다 친구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면 무척 기뻤다. 그 마음에 조금씩 직접 글을 쓰는 빈도가 높아져 어느덧 자작 글을 쓰게 되었다 나의 글쓰기 시작은 이때부터가 아니었나 싶다. -120-
- 글쓰기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힘든 상황을 겪어서 그런지 문법과 어법은 틀려도 마음이 담긴 글을 쓰게 되엇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햇다. 그러면서 예전처럼 다시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좋은 글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햇ㄷ. 또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SNS에도 글을 올렸다. -122-
- 나는 분명히 말할 수있다.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와 용기가 필요하다면 나를 돌아보는 글을 써 보라고 말이다.-123-
- 어머니 ;
엄마는 뱃속에 나를 품어서부터 기쁨과 걱정으로 남모를 눈물을 흘렸다.
조금 더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 했고 조금 더 따듯한 곳에 누이고 싶어 했다.
부족한 자신보다 더 훌륭해지기 바라는 마음에 모질게 쏘아 붙이기도 하면서.........
감기라도 걸려 콜록거리는 밤이면 옆에 앉아 내 이마를 쓸어 주던 사람
내가 울면 살포시 끌어안고 등을 토닥이던 사람
나 잘 되자고 ,성공하자고 부득부득 세상으로 기어오를 때
한결같이 나를 응원하던 사람
그리고
자신의 곳을 모두 내어주고 이제 속 빈 껍데기처럼 쪼그라진 몸으로 언제든 또 다시 품을 내주는 사람,바로 우리들의 어머니이다.-147-
-.............-267-끝.그냥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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