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이 쓴 栗亭別의 첫 귀절이다.
" 띠로 이은 주막집
새벽 등잔불이 파르라니 꺼지려 하는구나
잠자리에서일어나 샛별을 바라보니
이별할 일이 참담해라"
아인이,
오는 설에 또보자
조심해서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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