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할 때 쓸데없이 융통성 없는 성실함이 문제가 된다.
책을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며 억지로 붙잡고 있다 책이 싫어진다면 그것이 더 문제다.
실제로 1년에 책을 300권 이상 읽는 다독가들도 자기에게 들어온 모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책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찾아 발췌하며 읽기도 하고, 빠른 속도로 흝어보면서 내용을 파악하는 것으로 독서를 끝내기도 한다. 모든 책을 집중해서 완독하지는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버리라. [내가 공부하는 이유 - 사이토 다카시 지음, 오근영 올김]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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