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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퍼온글] 징비록2 /[수요 산책] 유성룡을 다시 생각하는 이유

최해식 2015. 1. 3. 20:22

- [퍼온글]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2회 징비록, 아픈 역사에서 교훈을 배우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QBjZ6A6s

 

- [퍼온글]   [수요 산책] 유성룡을 다시 생각하는 이유 ; 황원갑 소설가 역사연구가

입력시간 : 2014/07/15 20:22:06
수정시간 : 2014/07/15 20:22:06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407/e20140715202206140350.htm

 

-[퍼온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mseye3&logNo=220283791675&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30&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   http://blog.naver.com/kimseye3/220283791675

-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할 수 잇었던 것은 안에서는 유성룡, 밖에서는 이순신이 자기 한 몸을 버리고 힘을 다해 싸웠기 때문이다. 두 분은 선조가 훌륭한 임금이어서 귀중한 일생을 희생한 것이 아니었다.  오로지 나라의 멸망을 막고 백성을 참상에서 구하기 위해서 였다.

존재 자체가 재앙이었던 선조 가 장수들과 의병들이 왜적을 무찌르는 동안 한 일이라고는  적이 보이기도 전에 서울을 버리고 달아난 것과 아군 장수들을 죽이려 들었던 것밖에는 없었다.

선조는 이처럼 엽기적인 국왕이었다.

 

- "유성룡의 사후  개혁입법은 모두 폐기되고 나라가  다시 양반들의 세상이 되자....."   백성들은 낙담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30년 후에 일어난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때 백성들이 아무도 나라를 위해 일어나지 않은 것이 모두 그런 까닭이었다.  그래서 민심이 천심이라는 것이다.

역사의 교훈을 무시하거나 망각해서 안 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서울경제, 황원갑. 소설가 역사연구가.

잘 밨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