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1/ 잠자기 전 30분 공부법- 다카시마 데스지 지음 서수지 옮김

-자연기억력을 향상시키기위해,  공부할 때 '왜, 어째서, 어떻게'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며 읽어나간다. -58-

-'오늘도 멋진 하루가 시작되었다!   고 환호성을 외치고 싶을정도로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한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날 잠자기 전에 공부한 내용을 확인해 본다. 쉽게 말해 복습한다. (기억이 나는가!) ...........잠지리에 일어난 직후의 아침 복습은 내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학습법이다.  (잠자기 전 공부법,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68-

 

-아침복습은 세수를 하기 전이 가장 효과적이다. 세수를 하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마시러 갔다 오면, 뇌는 이미 백지 상태가 아니다. 뇌는 벌써 외부자극을 흡수해버린다. -71-

 

-아침에 눈을 떠면 먼저,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했던 공부, 암기하고 싶은 내용을 복습한다. 확실하게 머릿속에 집어넣고 확인한 다음,세수를 하고 아침 인사를 건넨다.-80-

 

-공부에 초점을 맞추면, 잠자기 직전 1분간의 공부와 아침에 눈을 뜬 직후의 복습이 중요하다. 이 습관이 자리를 잡으면 기억력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된다. -82-

 

-잠자기 직전 1분간 핵심을 빠르게  훓어보는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어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한다.  이 방법으로 공부하면 기억이 완전하게 자리를 잡는다. -84-

 

-잠자기 전 30분에 암기하고,  잠자기 1분 전에는 본격적인 공부는 하지 않는다.  작은 복습이나 체크가 적합하다. 통암기는 금물, 약식으로 중요한 부분만 빠르게 훓어본다.  짧은 시간 (목표는 1분)이 좋다.-103-

 

-잠자기 30분 전에 손글씨로 암기 카드를 만드는 행위 자체가 기억 효과를 높이는데 보탬이 된다. -160- 

 

 -잠자기 1분 전에 손수 만든 암기 카드를 읽거나 형광펜으로 표시한 책을 훓어보는 방법은  뇌에 자극을 주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는 것과 같다..........잠자기 1분 전에 기억의 서랍에서  다시 꺼내 '역시 중요하구나' 라고 하면 뇌는 다시 한번 확인하고 중요성을 인식한다.-181-

 

- 잠자기 전 30분 공부 도전기:

잠자기 30분 전에 난이도가 높은 영어단어집을 선택해 외울 단어를 정리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엇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바짝 마른 입을 물로 축이기도 전에  어제 정리한 단어를 1분 정도 빠르게 훑어보았다.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신 다음, 책상에 앉아 어제 정리한 단어로 혼자만의 시험을 치렀더니, 결과는 대만족! (정말일까?).후.........잠자기 30분전에는 현실과 꿈나라의 경계를 오가는 상태여서 공부에 완벽하게 집중할 수 없엇다. 그래도 일단 30분을 채우자는 생각으로 단어를 끼적거렸다. 아이스크림을 할짝할짝 핥아 먹는 느낌으로, 눈으로 미끄러지듯 훑고 지나가는 정도로 30분을 채웠다.그리고 잠자기 1분 전에 눈도장 학습도 충실히 이행했다.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어제 정리한 단어를 복습하는 과정도 마쳤다........비몽사몽 상태로 잠자기 전 30분, 잠자기 전1분, 다음 날 아침1분을 보았으니 학습 시간은 고작해야 32분, 게다가 완벽한 집중상태를 유지하지도 못했다. 그런데도 시험 성적은 수직 상승! 기적이 일어났다. 어제 눈도장을 찍은  단어는 신기하게도 머릿속에 확실하게 기억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하루는 잠자기 30분 전에 시작된다!..........잠자기 전 30분과 잠에서 깬 후의 1분에 집중하면 공부가 더욱 즐거워진다.  공부를 즐기는 사람의 인생은 풍요롭다. 그리고 풍요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은 행복해진다.-228-

 

-끝.잘봄.-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