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트 미국특명전권공사가 貞洞에 있는 민씨 일가의집을 사들였는데, 이것이 곧 미국공사관의 시초이자 정동이 서양인촌으로 변모한 출발점이었다. -125-
-육영공원은 1886년9월에 조선정부에서 직접 주관하여 설립한 신식교육관이었다......1883년 9월에 '동문학' 이라 부르는 영어학교도 이미존재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선,고요한 아침의나라](1885) 의 저자로 유명한미국인 '퍼시벌 로웰(1855~1916) 은 이곳 동문학 학생들과의 경험과 이들의 영어실력에 대한 목격담도 있었다. -171-
-.......-311-끝.잘봄.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 871/ 그래서 나는 조선을 버렸다 - 정명섭 지음 (0) | 2019.12.29 |
|---|---|
| 870/ 손탁호텔 - 이순우 지음 (0) | 2019.12.29 |
| 868/ 광화문 육조앞길 - 이순우 지음 (0) | 2019.12.21 |
| 867/ 한국근대사를 수놓은 인물들1 - 오영섭 지음 (0) | 2019.12.21 |
| 866/ 파랑새는 산을 넘고 - 이이화 지음 (0) | 2019.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