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접 농민군의 지도자 이상옥(이용구 )는 1898년 어머니의 회갑잔치를 위해 어머니를 찾아왔다가 잡혀 이천감옥에 갇혔다. 그는 "동철은 비록 좋으나 단련하지 않으면 좋은 그릇을 만들 수 없고, 송백은 비록 굳세나 눈서리가 아니면 높은절개를 알지 못한다" (시천교 종역사) 라고 말했다 한다. -171-
-.....-307-끝.그냥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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