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60/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김영수 지음

최해식 2019. 12. 1. 10:32


-" 내일이 오고 내일이 지나가고, 또 내일이  와서 또 지나가고  시간은 하루하루를 한 걸음씩 내닫으면서 역사의 마지막 순간까지 당도한다. 우리의 모든 어제들은 인간 광대들에게 티끌로 돌아가는 죽음의 길을 비추어 주었다. 꺼져라 꺼져, 짧은 촛불이여! 인생이란 걸어가는 그림자에 지나지않는다. 잠시 동안 무대 위에서 흥이 나서 덩실거리지만 얼마 안 가서 잊혀지는가련한 배우일 뿐이다." (세익스피어, [맥베스] 5막5장)   -263-  출전  맥베스  http://m.blog.daum.net/ggokgae/1975?np_nil_b=1#


-러시아 작가 뿌쉬낀 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인간의 운명을 '미쩰, 즉 눈보라' 로 묘사했다. -281-


-..........-282-끝.그냥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