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에 본 감이 이렇게 바끼었구나! ▲
봉선화가 담장 그늘 속에서 이슬을 머금고 수줍은 분홍 빛깔이었다. .......... 감나무의 반들반들 윤기 흐르는 녹색 잎사귀에 섞여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감들은 방울방울 탐스런 모양 그대로 소리 없는 가을의 노래였다. -7- [지리산1-이병주 지음]
'주제별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좌수영터 (0) | 2018.12.29 |
---|---|
두모포왜관 (0) | 2018.12.25 |
18.12.23 해넘이 (0) | 2018.12.23 |
18.12.15해넘이 (0) | 2018.12.16 |
420년 전 전쟁이야기=정유재란 (0) | 2018.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