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두모포왜관
조선전기에는 제포(진해 웅천) 부산포(부산 범일동0) 염포(울산 염포동) 등 세곳에 왜관이 있었고 일본인과 조선인은 허가를 얻어 왜관에 출입할 수 있있어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이전의 왜관은 폐쇄되고 일본 사절이 서울로 올라가 조선국왕을 알현하는 것도 금지되었다 그후 일본과 국교가 재개되면서 조선은 1607년 부산에만 왜관을 두어 외교와 무역을 허락하였는데 이때 세워진 것이 두모포왜관이다.
두모포왜관의 동쪽은 바다에 접해있고 서,남,북쪽 경계에는 담을 쌓았으며 왜관 동문 밖에는 佐川이 흐르고 있었다.
지금 두모포왜관이있던 주변을 고관 또는 구관이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은 1678년 에 신축한 초량왜관을 新館이라고 부른데서 유래한다.
서쪽담벽터▼
우물터▼
1943년에 건축된 일본가옥.▼
드높고 왜관
'주제별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좌수영 곰솔 (0) | 2018.12.29 |
---|---|
좌수영터 (0) | 2018.12.29 |
12월24일에 본 감.이다. (0) | 2018.12.24 |
18.12.23 해넘이 (0) | 2018.12.23 |
18.12.15해넘이 (0) | 2018.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