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대한회신이 없네
주말이로 구나
남은 근무시간 잘 마무리하자나는 요즘 고전 책을 보고있다
노자 도덕경 해설 책이다
물은 웅덩이로 고이게 된다
얕은 곳보다 더 우묵한 웅덩이로 물은 모이게 된다
일반적인 이야기지만 철학적 의미도 많이 담고 있어 심사숙고 해본다
깊고 진득한 웅덩이 같은 자에게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생각하니 진리인것 같아 감동적이다. 시간되면 책 읽어보기를 권 한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라
2018.4.13.16:30 분에 쓰다.
- "工欲善其事 必先利其器" [논어]
아직 젊고 경력이부족한 사람에게 주는 답이 너무 높은 경지라면 고승과 주고 받는 선문답이 되고 만다. 말은 멋있지만 듣는 사람이 마땅히 쓸 데는 없는 것이다.
- "工欲善其事 必先利其器" [논어]
공자는 제자 자공이 仁을 실천하는 방법이 무엇이냐? 고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장인이 그의 일을 잘하려면 반드시 먼저 연장을 손질해야 한다." -314-[천년의 내공-조윤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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