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글쓰기

감사 와 겸손하자

최해식 2018. 3. 17. 16:28

- 감사하다. 내 곁에 늘 누군가가 있어 주었기 때문이다. 감사하다.

그 누군가 때문에 나는 늘 빚지고, 감동하며 살아간다. 겸손이다. -308-[침이 고인다]-김애란 지음


감사한 마음을 갖지 못한 것도 

내탓이다. 감사하자.

겸손하지 못한 것도

내탓이다. 더 겸손해 지자.

모두가 내  修養이 모자란 탓이다.

이 개나리를 다시 보라,

말없이 피어있구나.

피어있는 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가만히 내게 와서 이야기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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