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하다. 내 곁에 늘 누군가가 있어 주었기 때문이다. 감사하다.
그 누군가 때문에 나는 늘 빚지고, 감동하며 살아간다. 겸손이다. -308-[침이 고인다]-김애란 지음
감사한 마음을 갖지 못한 것도
내탓이다. 감사하자.
겸손하지 못한 것도
내탓이다. 더 겸손해 지자.
모두가 내 修養이 모자란 탓이다.
이 개나리를 다시 보라,
말없이 피어있구나.
피어있는 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가만히 내게 와서 이야기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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