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글쓰기

주제 ; 百花 季節이 오는가 보다

최해식 2018. 3. 16. 08:09

백화만발의 계절이 오나보다.

작년에 피었던 그 개나리,

금년에도 말없이 피었구나.


어제 종일 비 오드니

오늘아침  봄바람도 세게 불고

날씨도 차다.

감사 또 감사하자.

겸손 또 겸손해 지자.

말없이 피어있는 이 개나리보다 못하니,

모두가 내  修養이 모자란 탓이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어라.

나는 운이 좋다. 그래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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