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64/ 오류극복의 글쓰기- 최병선 지음

최해식 2018. 3. 4. 20:01

-좋은 문장 ;

두 번 읽게 하지 마라.

쉬운 글쓰기를 하라.즉 읽기에 편안한 글을 쓰라. -139-


- 간결한 문장 만들기;

첫째, 의미가 중복되는 단어를 사용하지 마라. ( 예,역전 앞.)

둘째, 되도록 단문을 사용하라.-143-


- 원고지  들여쓰기;

새로운 단락이 시작하는 첫머리는 왼쪽 한 칸을 띄운다. 이것은 단락의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다.

한 단락이 끝나면, 그 위치가 어디든 마침표를 찍고 다음 줄로 넘어가, 들여쓰기를 한다.

마지막 줄 단어 뒤에  띄어쓰기 부호 'V'를 사용하고 다음 줄 첫째 칸을 비우지 않고  글을 이어간다.

직접 대화를 나타내기 위해 겹따옴표로 이어지는 대화 역시 들여쓰기를 해 주어야 하다. -151-


- 해 아래 새 것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들이 다 드러나 있지는 않다. 아직도 우리를  놀라게 하고 경탄하게 할 수 있는 사실들이 깊은 곳에서 숨을 죽인 채로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171-


- 많은 사람에게서 언급되는 책들은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다.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존재냐],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등이다. -187-


- [역사란 무엇인가]에서는  역사는 과연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끝없는 상호작용이면서 동시에 과거와 현재의 부단한 대화인지에 대한 문제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지가 관건이 되어야 한다. -188-


- .........-281-끝. 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