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도이다.
춥구나.
하지만,서울은 -16도라니,
아이은 더 힘들게 출근하겠구나,
그러면 여기는 아무것도 아니지,하면서 출근한다.
"겨울이 지나가나 싶더니,
어느새 ㅂㅁ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 아침출근을 했다.
그렇다. 혹독한 겨울 추위도 견대야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고,
코끝이 시린 아침추위도 견대야,
따뜻한 오후를 맞이 할 수 있고,
5일을 출근해야 토,일의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것처럼,
아침ㅇㄹ 견디는 추위를 딪고 일어나자.
그리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보람된 날이 되기를 기도하자.
나는 운이 좋다. 그래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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