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참으로 맑구나.
걸어서 내려오다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옛 한국은행을 한 컷 했다
저 그림도 곧 사라져 버리고 나면
엣날 사진으로만 남겠지.......
아마도 오늘이 그리워 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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