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14일 아침에 쓰다.
지난 3월중에서 되돌아 보ㅕㄴ 면 금년 6월14일ㅇㄴ ㅇㄴ 은 아득히 먼 훗날처럼 느껴ㅣ지드만 오늘이 바로 그날이로구나
마누라 회갑기념여행을 가는 날이 바로 오늘이로다.
아들,딸 모두가 잘 하니 허뭇하구나!
병수가 와서 공항까지 안내해 주었다고 하고, 또 딸은 공항안내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주고............
모두모두 잘 하니 부모로써 허뭇한 마음을 금할 수 없구나!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고 달려 간다고 하고, 서양 속담에
Time and Tides wait for no man. 처럼 세월은 잘도 가구나!
조심해서 달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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