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化 三日' 이란 말이 있느냐?
'화무십일홍' 있다.
베란다 앞 하얀 밥풀 꽃이 다 졌느냐!
아름답던 이팜나무 꽃이 다 시들어 누렇게 변하고 있는 모양이ㅜ
꼭 우리인생을, 우리의 아름답던 얼굴이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ㅛ느 있는 것 같아 쓸쓸한 마음이구나!
아침에 치과에 가서 이빨도 빼고 틀리도 수정하고 나니 마음이 더욱 허전하구나! 세월이 참으로 빨리도 가는것 같아 마냥 아쉽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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