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 꽃이 지다
화무십일홍 이라 했던가
봄꽃이 화려함 뒤에는
짙은 초록 색깔의 녹음이 숨어 있다고 그 어느 시인이
노래 했던가
세월같이 아쉬워도 겸손하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진정한 나이막음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불쑥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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