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었는데 내용을 잊어버린다.
즉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는 것은 그것이 '지식으로서 자기 안에 자리하지 못했다' 는 의미다. -7-
-소설가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는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의 결론은,
"작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이다. -32-
-IQ를 좌우하는 요인은 독서량이다.
"무엇을 읽었는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읽었느냐? " 가 열쇠가 된다.
고령 이후에 하는 독서는 정신적 퇴화를 32% 늦추고, 머리를 전혀 쓰지 않으면 정신적 퇴화가 48%나 빨라진다. -46-
-책에는 다른 사람의 경험과 체험이 많이 쓰여 있다.
자신이 평생 걸려도 체험할 수 없는 몇 천, 몇 만명의 인생방식과 교훈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당신도 운명의 책을 만난다면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다.-53-
-정말 중요하다면 밑줄을 그어라.
책을 읽을 때 펜으로 줄을 그으면서 소리내어 읽으면 책 내용이 훨씬 더 기억에 잘 남는다.-93-
-어떤 문제를 생각한 뒤, "아침에 눈 뜨면 해결책이 떠오를거야! " 라고 간절히 염원하고 자면 실제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이디어가 떠오르기 싶다고 한다.
'追想法' 이라고 하는 위의 방법은 노벨 물리학자인 유카와 히데키 박사와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등이 실제로 할용했다고 한다. -114-
-독서의 목적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기 위함이다.
.......실용서적의 경우, 대부분 처음부터 한 글자 한 구절씩 읽을 필요는 없다. -122-
-목차를 보고 '여기를 읽고 싶다! '이 부분이 재미있겠다! 라는 호기심이 자극되면 바로 그 페이지로 이동해도 좋다. -124-
-나를 독서 애호가로 바꾸놓은 책,[구인 사가] 시리즈와의 만남으로 저자인 구리모토 가오루는 나의 멘토가 되었고,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 나도 구리모토 가오루 처럼 1년에 몇 권의 책을 내고싶다! -135-
-같은 장르의 책을 몇권 읽다 보면 참고문헌마다 반드시 등장하는 책들이 있다. 참고문헌을 찾아 읽고 나면그 책의 또 다른 참고문헌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 중에서 또 몇 권을 선택해 읽는다. 이와같이 참고문헌을 줄줄이 엮어 읽기를 몇 차례 반복하면 그 영역에서 중요한 책을 넓고 깊게 읽을 수 있다. -172-
-
-232-끝. 잘봤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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