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07:20쓰다.
8월의 첫날 아침에 이태리 민요 o sole mio를 듣는 것도 새롭고 뜻깊게 느껴져 온다.
저 더운 태양을 쳐다보면서 나도 o sole mio를 불러보면서 8월을 새롭게 알차게 보낼 것을 구상. 연구해 본다.
어떻게 하면 이 8월을 잘 보낼 수있을까?
보람된 8월을 보낼 수 있을까를 연구해 본다.
문득 달력을 보니 7/31의 강에서 8/1의 강으로 어절 수 없이 떠밀려 건너온 느낌이 든다.
세월에 대한 무관심, 무감각인가?
나는 세월의 날짜가 가지 않았음 좋겠지만 나의 의지와 생각과 전연 상관없잉 오직 세월, 그자체, 날짜 자신만의 시간 계산에 의해 흘러가고 나는 어쩔 수 없이 딸려가게 됨을 느끼게 된다.
날짜의 흐름에 내가 수동적잉 된다.
내가 날짜를 능동적으로 조정해 볼 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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