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8/1 07:20쓰다.

최해식 2016. 8. 1. 11:26

8/1 07:20쓰다.

8월의 첫날 아침에 이태리 민요 o sole mio를 듣는 것도 새롭고 뜻깊게 느껴져 온다.

저 더운 태양을 쳐다보면서 나도 o sole mio를 불러보면서 8월을 새롭게 알차게 보낼 것을 구상. 연구해 본다.

어떻게 하면 이 8월을 잘 보낼 수있을까?

보람된 8월을 보낼 수 있을까를 연구해 본다.

문득 달력을 보니 7/31의 강에서 8/1의 강으로 어절 수 없이 떠밀려 건너온 느낌이 든다.

세월에 대한 무관심, 무감각인가?

나는 세월의 날짜가 가지 않았음 좋겠지만  나의 의지와 생각과 전연 상관없잉 오직 세월, 그자체, 날짜 자신만의 시간 계산에 의해  흘러가고 나는 어쩔 수 없이  딸려가게 됨을 느끼게 된다.

날짜의 흐름에 내가 수동적잉 된다.

내가 날짜를 능동적으로 조정해 볼 수는 없는 것일까?

'아침에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3.05:00쓰다.   (0) 2016.08.03
저녁에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는 가을의 전령 점령인가 보다.  (0) 2016.08.02
7/31 09:00쓰다  (0) 2016.08.01
8/1 04:30쓰다  (0) 2016.08.01
아이튠즈 동기화  (0) 201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