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7/31 09:00쓰다

최해식 2016. 8. 1. 11:16

7/31 09:00쓰다

오늘은 7月의 마지막 날이다.

시간이 흘러 7月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10月의 마지막 밤잉 있다면 7月의 마지막 밤도 있겠지

12월의 크리스마스가 있다면 8월의 크리스마스도 있겠지.

 

7/31 11:30쓰다.

갑자긱 눈길이 달력으로 갔다.

오늘잉 7/31일이다.

벌써 그렇게 됐나?

언제 그렇게 시간이 빨리 갔나?

하루하루는 지겨웠지만 한달은 정말 빨리 가고 있구나

오늘이 지나면 8/1이다. 8月달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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