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8/1 04:30쓰다

최해식 2016. 8. 1. 05:42

 

8/1 04:30쓰다

7월의 마지막 밤이가고. 8월의 첫 새벽이 밝아오고 오고 있다.

8/4 휴가 끝나면 이종현에게 연락 한번 해 봐야 겠다.

8/7은 입추이다. 가을의 시작이구나. 또한 대식의 61회 생일으로 서면에서 식사하기로 약속되었다.

8/16은 말복이고 8/23은 처서 이란다. 그러고 보면 8월이 지나면 금년 여름도 다 지나는가 보다. 새로운 달도 여름도 빨리 지나는가 보다.

그 누가 말하지 않았는가.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시원한 가을이 오게 마련이다 .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기다리며 이 더위를 견디나가자

라고 하지않았던가.

8월 하순으로 넘어가면 아침자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것만은 확 실하다.

 자연의 신비이기도 하고 자연현상이며 자연의신비 자연의 섭리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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