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13:00
꼴라매르카토
아인 돌잔치에 참석했다.
내가 본것들을 적어본다 ;
작은아버지가 병호전화라고 하면서
너에게 비꿔주시던 모습을 보고 생각나느것이 잇어 몇자 적어 본다.
오래전 서울 김서방 생일이라면서 그 집 식구, 사위 모두 끌고 와서 해운대 콘도에서 모임을 하고, 식구들이 많다보니 한끼 횟집식사비가 100만원이 나왔다고 했을 때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 전날 저녁에 모임을 하다말고 나는 복도로 나와 너에게 전화를 걸었지..... 이다음에 너도 큰 이모부처럼 되어라고 한 것과 똑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때 내마음잉 지금의 너의 작은 아버지가 병호에게 느꼈던 마음과 100% 똑 같지 않았을까! 아마도 그때의 내 마음과 똑 같다고 느껴져서 그때의 마음, 감정으로 몇자 적어본다.
장하구나,내아들.
승승장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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