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아인 돌잔치

최해식 2016. 4. 25. 11:27

4/23 13:00

꼴라매르카토

아인 돌잔치에  참석했다.

내가 본것들을 적어본다  ;

작은아버지가 병호전화라고 하면서

너에게 비꿔주시던 모습을 보고 생각나느것이 잇어 몇자 적어 본다.

오래전 서울 김서방 생일이라면서 그 집 식구, 사위 모두 끌고 와서 해운대 콘도에서  모임을 하고,  식구들이 많다보니 한끼 횟집식사비가 100만원이 나왔다고 했을 때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 전날  저녁에 모임을 하다말고 나는 복도로 나와 너에게 전화를 걸었지.....   이다음에 너도 큰 이모부처럼 되어라고 한 것과  똑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때 내마음잉 지금의 너의 작은 아버지가 병호에게 느꼈던 마음과 100% 똑 같지 않았을까!  아마도 그때의 내 마음과 똑 같다고 느껴져서 그때의 마음, 감정으로 몇자 적어본다.

장하구나,내아들.

승승장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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