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쏜살같이 간다.
쏜살은 되돌아 오는가
아니다. 앞으로만 달려간다 ,
결국은 제풀에 힘떨어지면 아래로 곤두박질한다.
그러는 동안 시간은 쏜살처럼 앞으로 달려간다.
인정도없이
눈물도 없이
아무 사정도 보지 않고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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