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을 하려고 빨래를 넣고 세탁기를 돌렸다.
전원스위치 넣고 동작을 눌렸다. 작동이 않되네
마누라에게 전화해서 물었다.
"왜 않되지"라고 한다. 내가 물라서 물었느데 오히려 내 보고 묻는다.
다시 전원껐다 켜고, 동작을 눌렀다.
역시 안디네
기계가 감지하여 작동할 대 가지 시간잉 걸릴지도 모른다
그때까지 기다려보자
(*한참을 기다려 작동 스위치를 한번 더 누러니 굴림통이 돌아가면서 세탁이 시작되었다. 한참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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