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814일 06:20분에 쓴 글이다.
-저 잔디 밭에 지천으로 늘려 있는 풀들.
지고나면 또 자라 올라 나오는 풀들
지고 나면 솟아 또 자라는 풀들.
나도 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에 지나지 못해 저 잔디 밭의 무수한 풀 중의 하나에 지나지 못하다는 사실에 아쉽다.
내가 죽고나도 또 누군가는 이 지구상에서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을테지.....
후손이 알아주고 지낼 수 잇는 한 사람으로 살라 가야 할텐데....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를 살자.
나는 운이 좋다.
오늘도 나는 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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