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책 - 유향 지음 ,신동준 옮김

최해식 2015. 1. 3. 20:41

1. <전국책> -시진핑 방한을 계기로......

http://blog.naver.com/dahmool/220050985265

 

참고 요망

 

 

 

2. 128. 전국책 4권, "죽은 말을 5백금에 사십시오" 

 

일개 약국으로 군주로써 대국 제齊를 멸망직전까지 몰고 간 연燕소왕昭王의 얘기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었다. 이들의 일화는 읽는 내내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과 같은 대국들에 둘러싸인 체 나라를 지탱해 나가야하는 현 우리나라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어줬는데, 여러 가지로 겹치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런 이유로 이번 리뷰는 이 얘기를 중심으로 서술하겠다 

 

3.[퍼온글] http://egloos.zum.com/mlkangho/v/10578804

전국책(戰國策) - 전국시대 치세와 권모술수 역사서

http://mlkangho.egloos.com/10578804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이야기 담은 역사소설 '열국지'로 대표되는 그 기원전 500여년의 역사를 보면 한 마디로 각 제후국의 아스트랄한 쟁패를 다루는 이야기로 점철돼 있다. 하지만 춘추시대는 그래도 주나라 천자를 중심으로 각 제후국들이 먹고 먹히는 관계보다는 나름 자국의 안위를 지키며 유지를 했다. 그런데 봉건제의 붕괴로 주나라 왕조의 권위가 점차 떨어지면서 각지의 제후들이 패권을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전란을 벌인 것도 사실이다. 그 많던 수 백여의 도시 국가가 13개국(노, 제, 진, 초, 진, 송, 위, 진, 채, 조, 정, 연, 오)로 압축되고, 그 중에서 패권을 장악한 5개국(진晉, 제齊, 초楚, 오吳, 월越) 즉, '춘추오패春秋五覇'로 남게 되면서 역사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진다.

그리고 BC435년, 그 강성했던 대국 진晉은 가신들의 가문별 대대로 이어져온 여섯 경사들이 각기 당여를 지어 권세를 잡기 위해 이전투구와 하극상이 일어난 후 한, 위, 조의 삼진으로 분리되면서 전국시대가 펼쳐지게 된다. 그러면서 전국시대에는 이른바 '전국칠웅戰國七雄'이라 불리는 7개국(한韓, 위魏, 조趙, 진秦, 초楚, 연燕, 제齊)이 불리는 이 나라들로 압축되며 패권을 다툰다. 그리고 여기서 진秦이 육국을 정벌하며 BC 221년에 부국강병을 위해 법치주의를 철처히 관철시킨 진 시황제에 의해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를 세우게 됐으니.. 이때의 이야기가 바로 전국시대임을 중국사에서 기본 상식처럼 우리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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