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는
그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책 속에 담긴 의미를 파악할 수 없을 때는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스무 번이라도 다시 읽다 보면 그때까지 보이지 않던 대목이 보이기 시작하고
작가의 의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독서의 가장 기본은 빨리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읽고 책에 담긴 의도나 의미가 이해되지 않을 땐 스무 번이라도 다시 읽을 수 있는 독서가 필요하다.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어야 한다는 말이다.
독서법의 시작은
천천히, 거듭하여 읽는 것에서부터이다.
[출처] [한줄리뷰#44] 에밀 파게 '단단한 독서'|작성자 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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