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60/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 지음

최해식 2025. 5. 25. 11:34

1-시험은 평소해둔 공부를 써 먹는 것이다. 시험을 볼 때는 문제를 풀어야지 그때 공부하려고 해서 않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  평소에 해놓은 생각을 글 쓸 때 써먹어야 한다.

글을 써야 할 때 생각하면 이미 늦었다. -165-.

 

- 한 꼭지(=주제)를 읽으면 다음 꼭지(-주제)로 넘어가기 전에 3초만 생각해보라.  방금 읽은 내용이 무엇인지를 떠올리는 것이 요약이다. 다 읽은 다음 하지 말고 수시로 요약하자. 방금 읽은 내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라-177-

-

-꼭지란?

하나의 '주제' 를 말한다.

해당 주제'를 말한다.

-

 

-비딱하게 읽기다.  '그 말 맞아?' 왜 내가 당신 말을 믿어야 하지?'  '저자 생각은 이렇지만, 내 생각은 다른데?' 하면서 토를 달고 말대꾸하며 읽어야 한다. .....나라면 어떻게 썼을까 생각해보고 까칠하게  시비 걸며 읽는다. -179--

 

-축사해야 한다면 일단 축하로 시작하자. 그리고 축하할 대상에 의미를 부여한 후, 앞으로 더 잘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표명한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한 뒤 건승을 빈다는 덕담을 건네면 된다.  축하,의미부여,기대 표명, 거듭 축하,  덕담이라는 요소만 잘 넣으면 되는 것이다. -259-

 

- 연설에 꼭 넣어야야 할 말,말,

축하하는 자리라면,자신이 실제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과장되게, 듣는 사람이 닭살 돋을 정도로 말해주면 된다

친구의 생일이라면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내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한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온 날이다" 라고 말해보자.277-

 

-잘 봄.끝-379-

056/ 사람의

1056/ 사람의 향기- 조윤제 지음

향기- 조윤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