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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진짜공부- 박경숙 지음

최해식 2025. 5. 25. 11:29

 -공부하는 사람은 변한다. ....공부하는 사람은 나이가 얼마든 계속 성장한다. ....공부하지 않으면 정신과 신체가 퍼지고, 분산되고, 무질서하고,판단력은 흐려지고, 문제해결에 둔해진다. 공부하지 않을 때 우리는 생명으로서 죽어가는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봐야 한다. -7-

 

-정보처리 능력과 유동지능은 운동하고 생각하고 공부할 때 좋아진다.  즉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53-

 

-"간절함을 학습동기" 로 삼는 이들에게 그것만큼 강력한 동기은 없기 때문이다. -73-

 

-반복암기법을 사용하라

한 번에 다 외우려 하지 말고, 대충 보고 넘기면서 반복할 때 암기가 더 잘된다는  반복은 암기의 기본전략이다. -88-

 

- 2시간 공부하고 15분 쉬고 다음에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피로도가 적고 효율적이다.  기본 교재로 공부하는 것보다 기출문제를 먼저 풀고 나서 교과서를 공부할 때 머리에 더 잘 남는다.-91-

 

-외부 자극으로 긴장할 때 높은 집중력이 발휘되지만 그때도 약 10분 정도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잇다. 뇌가 무한정 에너지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때는 딱 멈추고 쉬는 것이 능률을 위해서 좋다.-95-

 

- 집중해서 공부하다가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공부한 것을 회상하고 반추해보거나 복습하는 것이 좋다. 또 주의집중 사이클에 맞게 10~15분 정도의 시간이라도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 이때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운동, 심호흡 등이  주의력을 일으키는 데 도움을 준다. -98-

 

-작업기억훈련:

1. 100에서 14씩 순차적으로 빼기 : 100,86,72...이런 식으로 머릿속으로 빼본다.

2.전화번호를 거꾸로 말하기

3.긴 단어를 거꾸로 말하기 : "나는 학생이다" 를 거꾸로 말해보기     -103-

 

-외우고 알기 위해서는 그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단순한 지름길이다.  뇌에 확실한 흔적이 남을 때까지 무조건 반복해서 읽고, 망각하지 않기 위해 또 반복한다. 몇 번이든 상관없다.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고, 이후 참고서를 반복해서 읽는 식이다. 그 다음에 문제집을 풀고 틀린 문제가 나타나면 또 반복해서 보고, 오답노트를 만들면 노트를 또 반복하는 것이다. -178-

 

 

- 기억력을 높이는 법:

1.반복해서 읽는다.

2.잊어버리기 전에 바로 복습하고 다시 떠올려본다.

3.쓰거나 입으로 말하면서 여러 기관을 동시에 사용한다.  -183-

 

-하부루타를 혼자하기 :

혼자서 말로 설명하고 정리할 수 있고, 백지에 글로 정리한다.     말이든 글이든 잘 외워지는 방법을 써서 하는 것이 전략적 공부다. -191--

 

-자격증 공부를 할 때 먼저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그 문제들을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조기에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196-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지 못한 부분은 다시 읽는다. 이때는 반복을 활용한다. 반복과 복습 통해 장기기억속에 통합시킨다. -197-

 

- 낯설고 위험하고 모르는 것이 지천인 세상에서 우리는 스피노자Baruch Spinoza의 경고처럼 조심하며,그렇게 우리 자신의 인생을 살다 가야 한다.........오늘은 요리사이지만  내일은 작가, 모레는 화가,그리고 10년 뒤에는 또 다른 기술자로 살아가야 할지 모른다........마음을 열고 공부하며 한곳에 머무르지 않아야한다. 그러려면 공부, 깊은 공부를 해야 한다. -287-

-

 

-어떤상황에 있든 그 무엇도 원망하지말고 오직 공부만 계속하라.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품으며 삶을 통해 배우고  견디며 운명에 감사하자.그러면 어느 날 우리도 별처럼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 우릴 아름다웠던 한 사람이 왔다 갔다고 기억할 것이다. 당대 모두로 부터 버려졌던 스피노자Baruch Spinoza가 지금 기억되듯. -289-

 

-끝.잘봄.-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