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의 '고산앙지 경행행지(高山仰止 景行行止)'
라는 구절은 “높은 산봉우리 우러러 보며, 큰 길(뜻,행실)을 향해 나아간다(그르칠 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高山仰止 景行行止 "
"높은 산은 우러러 보고 큰 길은 따라간다 "
[사기]에서 '사마천' 은 '공자' 에게 위와같은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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