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잡지,광고등 어떤 글이든 읽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그때마다 글로 써두자. -266- [지성인을 위한 글쓰기-정기철]
유명한 말중에 이런 글이 있엇다.
'오늘은 어제 죽어 간 이들이 그렇게도 살아 있기를 바랐던 날' 이다.
전명진과 대화중에서 문득 생각이 떠오른 것이다.
내가 어제 죽어 간사람이고 명진이가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그에게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말을 해주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는 어제죽엇오늘을살지 못하는 사람이라 아쉬운 마음과 그런 심정으로 그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죽겠다는 그러한 솔직한 심정으로 이야기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말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오늘을 살고 싶어도 나는 어제 죽었기 때문에 오늘을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100%담아서 내가 이룩하지 못했던 것을 이룩하겠다는 욕심으로 말해 주고 싶었던 것이 나의 정말로 정말로 진실한 마음이다. 왜냐하면 나는 어제죽었고, 오늘을 살지 못하는 아주 아주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만에 하나에 내가 오늘을 산다면 정말 어제의 내가 했던 것보다 10배 아니 50배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이다.정말로,또 정말로 아주아주 절박한 심정으로 말하고 싶다.
어제까지 살다가 죽어간 이가 오늘을 살고 싶은 욕망으로 하는 헛소리이다.만약에 어제 죽은 그가 오늘을 살더라도 그는 역시 어제까지의 행동거지 밖에 못하고 오늘 죽을 것이다. 안 봐도 뻔하다. 왜냐하면 그의 평소의 행동이 그것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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