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능력은 단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매일 조금씩, 쓸거리가 있을 때 언제든지 메모 형식이라도 글을 쓰자. -263-[지성인을 위한 글쓰기-정기철 지음]
2/19. 월요일 흐림.
오늘이 雨水 절기라 그런지 흐리구나.
날씨는 많ㅇ 풀려 포근하다.
1분 극쓰기 연습이라도 하자
주제도 형식도 내용도 아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막힘씀 없ㄴ이 쓰라고 한다.
막히면 그냥 모르겠다 라는 말이라도 쓰란다.
모르겟다. 모를겟다.
새날이 밝았구나
오늘도 즐겁고 알차고 보람된 하루가 되자고 다짐하며
일기장에 낙서하듯 쓴 것도 거의 12시간이 지나간다.
당신은 오늘이 즐거웠나? 보람된 하루였나.
나는 운이 좋다. 그랫 기쁘다 라고 주문을 외워도 보앗지만
뭐 그리 보람됙 알찬시간인지는 잘 모르겠다.
앞으로 남은 오늘 7시간도 잘 보내면 ㅙㄴ괜찮다는 위안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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