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세월은 자꾸 흘러흘러

최해식 2017. 5. 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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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자꾸 흘러흘러

어느듯 5월 22일이 도었구나

지난 40년 전 4월20일에는 나는 무엇을 했었나?

또 그때의 심정은?, 느낌은?

1978.4.20과 2017.4.20은 똑같은 4월의 어느날이지만,

분명히 그 느낌과 생각과 나의 모습은 분명히 다를 것이다.

 40년후의 4.20일이 오랜만에 다가온 것처럼

나에게는 의미있었던 날이었지만,

하지만 그때도 오늘 5.22일 다가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ㅇ느 오늘이 바로 그 5.22일이 되지 않았던가!

무심한 세월이지만 그리고 세월이 나를 기다려 주지도 않지만

나는 그세월을 올라타고 가야만 하리라.

우리는 잠시 이세상을 빌려서 사용하다가,

다음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내가 이세상을 영원히 사용할수는 없는 것처럼 말이다.

보람되어라, 오늘 이여!!

세월ㅇ이 나를 기다려 주지 않으므로

촌음을 아껴서 공부를 하던지, 또는 일을 열심히 하든지 간에

오늘을 보람되게,

오늘을  알차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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