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되고 싶지 않어세요?
그러면 讀書破萬卷 하세요.
신이 쓴 것처럼 좋은 글을 쓰고 싶어세요?
"독서파만권, 하필여유신讀書破萬卷,下筆如有神" 을
외워서 음미하고 그 뜻을 세겨 보세요.
우선,나 부터 음미해보자.
"독서파판권
하필여유신"
책을 만권 읽고 글을 쓰면
신이 쓴 글과 같다
란 뜻이다.
어디서 봤던 글인가?
기억이 않나네.
열심히 독서하자!
(참고글)
중국의 시성 두보는 ‘독서파만권(讀書破萬卷) 하필여유신(下筆如有神)’, 만 권의 독서를 하게 되면 글쓰기를 신의 경지에 이를 만큼 매우 잘 하게 된다고 하니 보통사람으로서는 감히 따라 하기 어려운 경지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출ㄹ전 ; "나를 키우는 힘 평생독서 " http://cafe.daum.net/liveinbook/Qin/26553?q=%22%B5%B6%BC%AD%C6%C4%C6%C7%B1%C7%C7%CF%C7%CA%BF%A9%C0%AF%BD%C5
참고글 http://blog.naver.com/briankim913/220651408410
만 권의 책을 읽고 글을 쓰려고 붓을 드니 마치 신 들린 듯이 글이 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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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성 두보의 말이다. 만 권의 책을 읽어보지 못 한 사람은 절대 만 권의 책을 읽게 되면 자신이 어떻게 도약하고 변화되는지 알지 못 한다. 오천 권의 책도 읽어보지 못 한 사람들이 다독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것은 자기기만이며 이율배반적인 언행이다. 만 권의 책을 읽어보고 나서도 다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 사람의 말에 어느 정도 신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평생 천 권의 책도 읽어보지 못 한 이들이 ‘다독은 중요하지 않다.’ 라고 말하는 것은 웃긴 것이다
출전 ; http://blog.naver.com/briankim913/22065140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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