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달력을 걸어야 하는가?
않 걸면 죽는 것일까?
( 죽게되면 2015년에서 머물게 되는 것인가?)
걸지 않고 살아가는 법은 없을까?
(신선이 되면 어떻게 될까?)
이성적으로 , 아니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도 그렇게 생각은 들지만, 어쩔수 없어 새 달력을 걸었다
나 역시 별볼일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의심해 보기도 한다.
인간이라면 어쩔수 없는 일이고,
모든 생물체는 다 마찮가지 현상이고 모두의 운명이 아닌가!!
나도 2016년의 세월로 접어드는가 보다
또 다른 세월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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